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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린놈! 뚫는놈! 뚫을놈! ・ 2025. 5. 20. 23:13
“사장님… 싱크대 물이 안 내려가요. 점심 장사 전에 좀 도와주세요.”
먹자골목 한복판,
손님 바글바글 몰리는 국밥집에서 긴급 연락이 왔습니다.
주방 싱크대에서 물이 멈췄다?
그건 주방 전체가 멈췄다는 뜻입니다.
현장에 도착해 구조부터 살폈습니다.
싱크대 배관 → 주방 트렌치 → 외부로 빠지는 구조.
뚫는놈 출동. 구조 파악 완료.
트렌치 뚜껑을 열자
찌꺼기와 기름 찌꺼기가 벽에 딱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내시경으로 깊이 보니
기름 슬러지가 완전히 통로를 좁히고 있었죠.
“이건... 그냥 밀면 안 됩니다. 플렉스 샤프트로 긁어야 합니다.”
제가 설명하고 있을 때,
뚫을놈은 이미 장비를 꺼내고 있었습니다.
RIDGID K9-102, 8mm
드릴 연결, 회전 준비.
“말하지 마, 지금 뚫고 있으니까.”
표정은 말 그대로 집중.
눈썹각 살아있고, 입은 닫혀있었습니다.
개수대에 물을 틀고,
뚫을놈은 체인 노커를 회전시켜 슬러지를 긁어냅니다.
밀고, 털고, 밀고, 털고.
“감 왔다”는 손끝 감각으로, 곡선부까지 정확히 들어갑니다.
작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
건물 외부로 연결된 트렌치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막힘 유사. 같은 방식.
뚫을놈은 말 없이 다시 기계를 드는데,
저는 이미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두 군데 다 깨끗하게 가겠습니다.”
마지막은 홀 내부 싱크대.
손님이 계셔서 소음 최소화.
장비는 6mm 샤프트로 교체.
좁고 깊은 관, 반복 작업.
시간은 걸렸지만,
뚫을놈은 말 없이 끝까지 밀어넣었습니다.
내시경으로 내부 확인.
기름기, 찌꺼기 전부 제거.
“이렇게까지 깨끗해지나?”
사장님 표정에 놀라움이 비칩니다.
📞 010-3683-7741
하수구·싱크대·트렌치 막힘.
놈놈놈이 간다! – 뚫린놈. 뚫는놈. 뚫을놈.
내 이야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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